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차이 나한테 맞는 교통카드 확인법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차이를 알아야만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k패스,기후동행카드의 차이와 각각 장단점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차이

k패스란?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일반 시민들이 전국 어디에서는 교통비 부담을 줄여 대중교통비의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이용할 시에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20%, 청년층30%, 저소득층53%)를 다음 달에 환급 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개선하고 혜택을 확대한 카드입니다.

  •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자전거 등 이동거리 비례하여 마일리지 환급 (출도착 기록필요)
  • 개선된 k-패스 카드는 이동거리 관계없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출도착 기록 불필요)

알뜰교통카드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으신분들은 K-패스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따로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을 수 있음

기후동행카드란?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K패스 카드와 다르게 선불로 일정금액을 내면 30일간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있는 카드입니다.

자전거를 포함시 월 65000원, 미포함시 월 62000원으로 서울 권역 내 대중교통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4월부터는 인천, 김포 광역버스 참여예정이고 K패스랑 다르게 따릉이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신분당선, 광역버스는 이용 불가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발급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가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일경우 모바일 티머니 앱다운로드를 통하여 발급을 받을 수 있고,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3000원 별도 구매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의 차이

K-패스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시 지출금액의 20~53%
최대 60회까지 환급 가능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월6만5000원
따릉이 제외 시 6만 2000원
누구나 전국이용 가능서울 권역 내 대중교통 이용자만 가능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광역버스이용가능한강 리버버스,따릉이 이용가능
신분당선, 광역버스는 이용불가
  • 일단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가 아닐 시에는 무조건 K-패스를 이용
  • 기후동행카드는 월6만 5000원으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약 50 회 이상 타시는분들은 K패스카드보다 저렴할 수 있다.
  • 50회 미만일경우에는 K-패스가 더 저렴

한마디로 서울시에 교통을 이용하는데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 계산했을시 65000원 이상이 나온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이득이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횟수가 불규칙적인 분들은 K-패스카드가 훨씬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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