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한번잡힙시다 등장인물,인물관계도,1회차 줄거리 요약

3월 18일부터 시작된 멱살 한번잡힙시다는 네이버 소설 원작으로 김하늘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2회차까지 방영 되었고 1회 방영하자마자 시청률2.8%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WAVE와 쿠팡플레이에서 1,2회 다시보기와 본방을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웨이브로 시청하기☚

☛쿠팡플레이로 시청하기☚

아래에서는 멱살한번잡힙시다 기본정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회차 줄거리 요약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프리미엄 9000원대로 보는법☚

멱살한번잡힙시다

기본정보

편성 KBS2 2024.03.18 ~ (월,화 드라마) 오후 10:10
원작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 (네이버 웹툰,소설)
장르 미스터리, 범죄, 로맨스, 스릴러
몇부작 16부작
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OTT WAVE, 쿠팡플레이
주연 배우 김하늘,장승조,정웅인,윤제문,연우진

멱살한번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입니다.

1회차 줄거리 요약

정원은 정치인과 언론의 어두운 관계를 파헤치는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입니다. 그녀는 친구이자 정치인인 모형택 의원을 취재하던 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그의 가정부를 발견하게 됩니다.

모형택은 정원을 살인범으로 몰아붙이고, 정원은 남편 우재의 도움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냅니다. 하지만 곧, 그녀는 남편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차은새라는 여성은 자신이 우재의 불륜 상대이며, 임신했다고 주장합니다. 정원은 증거 없이 떠드는 그녀를 의심하지만, 차은새는 정원에게 치명적인 충격을 선사합니다.

차은새는 정원의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됩니다. 그녀는 과연 누구에 의해 살해당했을까요?

정원은 남편의 배신과 친구의 죽음, 그리고 새로운 살인 사건에 휩싸여 혼란에 빠집니다. 그녀는 과연 이 모든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요?

멱살 한번잡힙시다 등장인물

서정원 (김하늘)

프로멱살러라는 수식어를 가진 KBM 방송국의 기자로 나쁜놈들을 잡는 멱살 한번잡힙시다의 프로그램으로 대박이 터진 인생이 되지만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나락가며, 절대 만나고싶지않은 형사 김태언을 만나게 된다.

김태헌 (연우진)

강하경찰서 강력1팀 경위.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하고 하고 싶은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형사. 피지컬로 강력팀 형사가 되었고, 나쁜놈을 잡던중에 서정원을 다시 만나게 되 깊은 혼란에 빠진다.

설우재 (장승조)

재벌 2세로 태어났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소설가가 된 인물입니다.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으로 연달아 성공을 거두며 유명해졌습니다.

무진그룹 회장인 아버지와는 원래 사이가 좋지 않았고, 정원과 결혼하면서 더욱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정원에게는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로맨티스트이며, 내면 깊은 곳에 감춰둔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판호(정웅인)

과거 건설 하청업체에서 시작하여 무언 리조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무진그룹 회장입니다.

업계에서 손꼽히는 거물이지만, 아들 우재가 재벌 2세 출신의 정원과 결혼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모형택(윤제문)

전직 검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새로통합당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막강한 지지를 바탕으로 정계의 실세로 불리며, 병상에 누운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는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호감도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진짜 모습은 하나뿐인 딸 모수린에게만 드러납니다. 모수린에게는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엄격한 아버지가 되어, 딸과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유윤영(한채아)

유앤미 신경정신과 원장으로 타이관 대화를 잘 이끌어가며 아픔을 위로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인물관계도

드라마를 보실 때 인물관계도만 알고 보셔도 빨리 이해를 하고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멱살한번잡힙시다는 서정원을 중심으로 설우재와 김태헌이라는 세 인물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드라마입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