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판매처, 신청 방법, 노선도, 환불 절차까지 총정리된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며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현재 근로장려금 신청이 10일채 밖에 않남았으니 아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1~8호선의 고객안전실과 역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의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초 구매 시에는 3,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런 다음,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사 내 무인충전기를 이용해 카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판매처 목록은 ‘티머니 카드&페이’ 공지사항에서 별도로 확인 가능합니다
모바일 사용법
기후동행카드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후에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로 등록해야 합니다. 발급받은 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를 설치 후에 등록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시 스마트폰 NFC 기본모드로 설정해주셔야 사용할 때 인식이 됩니다. 보통은 NFC가 켜져 있습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자일 경우에는 아직 모바일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꼭 실물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실물카드 충전 및 등록방법
아래에는 실물카드 충전 및 등록방법입니다.
환불 방법
기후동행카드 환불 안내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만료일 이전에 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환불 금액은 충전 금액에서 사용한 금액과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환불 금액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불 금액 = 충전 금액 – 대중교통 사용 금액 – 수수료(500원)
예를 들어, 65,000원을 충전하고 30,000원을 사용한 경우,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34,500원이 환불됩니다. 다만, 실제 사용 금액이 충전 금액을 초과한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따릉이 사용 시 1일 1,000원, 최대 5,000원이 차감됩니다.
환불 신청 후 5일 이내에 개인 계좌로 환불 금액이 입금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동행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 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
현재는 서울 지역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지만, 2024년부터는 인천과 김포 등 수도권 지역까지 확장되어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시범운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이며, 이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절감하고 이용자 수를 늘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월 단위로 충전하여 사용하며,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노선도 및 서비스범위는?
후동행카드는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서비스 범위 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한 후 서비스 범위 외의 역에서 하차할 경우,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에서 승차하고 인덕원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이용 범위 내 역에서 승차한 후 다음 구간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 4호선: 별내별가람~진접
- 5호선: 미사~하남검단산
- 7호선: 석남~까치울
- 진접선: 전 구간
해당 역에서 승차는 불가능하지만 하차는 가능합니다.
버스의 경우, 사용 가능한 면허 지역은 서울시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선, 지선, 순환, 마을버스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